푸른 메아리

[알토란] 고구마순 김치 만드는 법 (6월 27일 방송분) 고구마 순으로 김치를 만든다(?) 고구마순 김치로 말할 것 같으면 우주의 맛이라고 임성근 선생님이 소개하였다. 매콤하고 달콤한 맛의 고구마순 김치의 맛이 궁금하다. 초간단 고구마 순김치 만드는 방법 1. 고구마순 손질하기 (1) 고구마순 1.2kg을 준비한다. (2) 고구마순 요리의 핵심: 최고의 난관은 껍질까지이다. 고구마 순을 절이면 고구마순 껍질이 잘 까진다. (3) 깨끗이 씻어서 고구마 순 1.2kg의 이파리를 떼어낸다. (4) 고구마순 줄기에 물 6컵(1.2L)을 붓는다. (5) 굵은소금 약 2/3컵을 뿌려준다. (6) 고구마순을 절인 후에 껍질을 까면 수월하게 손질이 가능하다. ※ 고구마순 절이는 사간 ☞ 10분 뒤에 뒤집어 총 20분..

[알토란] 여름철 별미 깔끔한 맛! 차원이 다른 수박화채 만드는 법 (6월 27일 방송분) 시원하고 톡 쏘는 수박화채 만드는 법 (1) 수박을 스쿠프를 활용해 먹기 좋게 떠낸다. 스쿠프를 깊숙이 넣어 떠내면 동그란 모양에 가깝게 만들어진다. 스쿠푸가 없다면 깍둑썰기 해도 좋다. 잘못해서 밍밍한 수박을 골랐다면 수박화채를 만들면 정말 좋다. (2) 수쿠프로 떠낸 후 남은 수박은 화채 국물을 만든다. 남은 수박 과육을 씨를 제거한 후 믹서기에 넣는다. (3) 계량스푼 기준으로 꿀 2큰술을 넣는다. (4) 믹서에 넣은 재료를 곱게 갈아 준다. 시원한 국물로 변신한 수박!! 그냥 마셔도 맛있는 수박주스로 마실 수 있다. (5) 수박화채의 생명은 시원한 국물인데 톡 쏘는 맛도 함께 들어간다. 어릴 때 수박화채를 ..

[알토란] 수박 생채 무침 만드는 법 (6월 27일 방송분) 여름철 별미 김치 : 이종임 선생님을 통해 수박으로 아삭아삭 김치 만들기를 배워본다. 수박의 빨간 부분만 먹고 버렸는데 하얀 부분도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된다니 이제 수박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여름철 별미 수박 생채 무침 만드는 법 1. 수박 손질하기 (1) 수박 1-4통의 껍질을 준비한다. (2) 겉껍질은 먹기 부적합하여 필러로 벗긴 후 길게 3등분으로 자른다. (3) 손질한 수박 껍질은 몰로 살짝 헹군다. (4) 수박껍질을 먹기 좋은 두께로 채 썬다. 부통 3~4mm 두께면 좋다. (5) 일반 김치처럼 수박 껍질도 절이는 과장이 필요하다. (6) 오독오독한 식감을 주기 위해 계량스푼 기준으로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버무린다. (..

[알토란] 토마토 달걀 볶음 만드는 법 (6월 20일 방송분) 고급스러운 토마토 달걀 볶음을 만들어 보자. 1. 토마토 2개를 자른다. 단단한 토마토를 골라야 가열 시 으깨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토마토 달걀 볶음의 비법! 알새우로 만능 새우가루를 만든다. 2. 알새우 가루 만드는 법 (1) 계량스푼 기준으로 알새우 100g에 소금 2큰술을 넣는다. (2) 새우 절이는 시간은 30분이다. ※ 새우를 절이는 이유 ① 새우의 수분 제거 ② 짭조름하게 간 맞추기 ※ 만능 새우가루 비법 ☞ 절인 알새우를 튀긴 후 믹서에 갈아라. (3) 팬에 식용유 반 컵(100ml)을 두른다. (4) 약 불에서 수분을 날리면서 튀긴다. (5) 달궈진 식용유에 절인 알새우를 넣는다. (6) 보통 새우는 질겨질까 봐 짧게 조리하..

알토란 실패 없는 꽃 달걀말이 만드는 법(6월 6일 방송분) 꽃 달걀말이 성공률 100%를 위한 세 가지 비법 준비하였다. 꽃 달걀말이 만드는 법 (1) 달걀말이의 꽃! 분홍 소시지를 준비한다. 꽃 달걀말이 비법 1 분홍 소시지를 얇고 평평하게 썰어라! (2) 분홍 소시지를 0.2cm 두께로 얇고 평평하게 썬다. 울통 불퉁한 표면의 분홍 소시지는 선명하지 않은 꽃 모양을 만든다. (3) 얇게 썬 분홍 소시지를 꽃 모양 틀로 찍는다. (4) 자투리 소시지는 다져서 달걀 3개와 볼에 같이 넣는다. 달걀 3개 정도는 흰자 노른자 함께 사용한다. 달걀 비린내 제거법은? 두 가지 양념을 준비한다. 맛소금과 맛술이다. (5) 계량스푼 기준으로 달걀물에 맛술 반 큰 술을 넣는다. (6) 계량스푼 기준으로 달걀물에 맛..

알토란 고소하게 녹아내린 노른자장 만드는 법(6월 6일 방송분) 고소한 노른자와 짭조름한 양념의 만남 : 생노른자가 간장 양념에 숙성돼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노른자장 만드는 법 (1) 손질한 대파와 양파를 구운 후 양념장에 활용한다. (2) 달군 냄비에 채선 양파 반개를 넣는다. (3) 1cm로 썬 대포 1대를 넣고 센 불에 볶는다. (4) 구운 채소에 진간장 1컵(200ml)을 넣는다. (5) 계량스푼 기준으로 물엿 3큰술을 넣는다. (6) 물 반 컵(100ml)을 넣는다. (7) 비린내는 맛술과 소금으로 잡는다, (8) 계량스푼 기준으로 맛술 2큰술을 넣는다. (9) 마늘 3개를 넣는다. "깊고 진한 양념장을 위한 마지막재료" 미역귀 : 미역의 머리 부분에 위치한 미역귀는 진한 국물 맛을 위한 일등..

[알토란] 제철 밥도둑 꽈리고추 멸치조림 만드는 법 (2021년 5월 2일 방송분) 1.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긴 꽈리고추는 어슷하게 2 등분하고, 짧은 꽈리고추는 끝부분만 자른다. 2. 프라이팬에 계량스푼 기준으로 식용유 1 큰술 두른다. (밥숟가락으로 약 2큰술) 손질한 꽈리고추를 넣어 골고루 기름에 코팅한다. 비법 전수 1 다진 마늘과 설탕을 넣고 함께 볶는다. 3. 계량스푼 기준으로 다진 마늘, 설탕 각 1큰술을 넣는다. (밥숟가락으로 약 1큰술) 보통 설탕은 양념장에 넣기 마련인데 꽈리고추 볶을 때 설탕을 넣는 이유는? 알토란 표 꽈리고추 멸치조림은 꽈리고추를 푹 조리는 것이 특징이다. 설탕을 넣고 볶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수분이 빠져나와 빨리 푹 조려진다. 4. 꽈리고추는 숟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