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지용성 독소 배출 돕는 빼빼 주스 만드는 법 (6월 10일 방송분)
지방을 400배 키우는 지용성 독소를 수용성으로 독소를 배출하는 핵심 재료는 아스파라거스와 오이 고추, 토마토와 블루베리, 딸기 등이다.
1.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간 해독에 탁월한 식재료이다. 지방을 400배 키우는 지용성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아스파라거스는 체내 활성산소 제거는 물론 항산화 효과를 가진 글루타티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간 해독에 도움이 된다. [출처: 과학 리서치 저널 9월 2020]
아스파라거스 속 글루타티온은 간 기능을 높여 다양한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 [출처: 과학 리서치 저널 9월 2020]
2. 오이 고추
오이 고추는 비타민 C는 물론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오이 고추 속 베타카로틴이 체내 활성산소 억제는 물론 지용성 독소를 수용성 독소로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출처: 식품문화 한 맛 한얼 1권 3호, 2008]
더불어 오이 고추는 지방세포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식품문화 한 맛 한얼 1권 3호 2008]
오이 고추 속 캅사이신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칼로리 소모량을 늘려 지방분해에 도움이 된다. [출처: 식품문화 한 맛 한얼 1권 3호 2008 ]
청양고추가 아닌 오이 고추를 선택한 이유는 오이 고추엔 수분이 많고 너무 맵지 않아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3. 토마토
토마토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유명하다. 토마토 속 리코펜 성분이 지방세포 증가 억제는 물론 (나쁜) LDL 콜레스테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토마토는 몸의 신진대사를 좋게 만든다.
4. 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다. 베리류 속 안토시아닌이 활성산소를 비롯해 몸속 염증 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베리류는 간 해독에도 도움을 준다.
5. 독소 배출은 물론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빼빼 주스 만드는 법
빼빼 주스 재료 (1인 기준)
아스파라거스 100g, 오이 고추 5g, 올리브 오일 1 큰 스푼, 토마토 반개, 블루베리 50g, 물 200ml
※ 블루베리의 경우 본인의 취향대로 다른 베리류를 넣어 드셔도 돼요.
아스파라거스의 경우 세포벽 속 영양소를 체내로 흡수하기 위해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혀 먹으면 좋다.
(1) 아스파라거스를 적당히 자른 후, 그릇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아스파라거스는 수용성 성분으로 열에 약하기 때문에 약 1분 이내로 익혀 먹는 것을 추천한다.
(2) 익힌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블루베리, 오이 고추를 믹서에 넣는다.
(3) 올리브 오일과 물을 넣고 갈아준다.
올리브 오일을 더해 먹으면 다른 재료에 들어있는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다.
지용성 독소 배출시키는데 든든한 한 끼 빼빼 주스 완성이다.
☞ 빼빼 주스의 효능
몸속 독소 배출 및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 빼빼주스 주의 사항
임사부, 심장 질환,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해주세요.
☞ 빼빼주스 제대로 마시는 방법
처음 섭취 시 4끼 연달아 빼빼 주스를 마시며 해독한다.
과부하에 걸린 간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 첫날부터 이튿날 아침까지는 빼빼 주스로 몸속 독소를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후로부터 아침,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되, 저녁은 반드시 빼빼 주스를 섭취한다.
간 해독 시간을 길게 갖기 위해서 저녁은 오후 7시 30분 전에 먹는 것을 권장한다.
☞ 꼭 지켜야 할 빼빼 주스 수칙
(1) 야식, 패스트푸드, 밀가루 음식은 2주간 금물!
(2) 독소 배출을 위해 하루 물 1.5리터 이상 마시기
(3) 빼빼 주스 식단에 맞춰 운동도 병행하면 해독 및 다이어트 효과 상승!
"균형 있는 다이어트가 중요하기 때문에 2주 이상 진행 시 몸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본인의 몸상태에 맞게 식단을 조절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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