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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 다양한 파프리카 효능

푸른 메아리 2021. 5.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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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는 녹색, 주황색, 노란색, 보라색, 회색, 갈색 등 모두 12가지 색의 파프리카가 나와 있다. 단맛이 강해 채소보다 과일에 가까운 맛이 난다. 

파프리카는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캅사이신이 거의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삭아삭 씹히며 맵지 않다. 요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맛은 달달하고 100g당 열량은 34kcal밖에 되지 않는다.

 

파프리카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는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노화의 원인인 유행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비타민이다.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지만 피부 트러블을 억제하고 세포를 튼튼하게 해 준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 철분과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파프리카 1개의 비타민 C 함량은 귤의 30배 정도에 해당한다.

 

 

색깔별 파프리카 효능

빨란 파프리카는 비타민 A가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고, 항암효과는 물론 동맥경화 예방과 성장촉진,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좋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고, 감기 예방, 피부미용, 성장촉진,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빨간 파프리카와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의 황제다. 팬에 기름을 넣고 볶아 먹는 것이 좋다. 노란 파프리카는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없다. 스트레스 해소나 생체리듬을 유지하는데 좋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철분과 칼륨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 좋다. 따라서 생으로 섭취하거나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보라색, 갈색 파프리카는 암을 예방하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들어 있으나 열에 의해 가열하면 효력을 거의 상실한다.

 

전문가들은 파프리카를 1/6 정도 매일 먹으면 항산화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베타카로틴은 지방과 함께 먹으면 흡수가 잘되고, 파프리카를 샐러드로 먹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 것이 좋다. 

 

파프리카를 알차게 먹는 방법은 색으로 먹되 가능한 색깔별로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파프리카 고르는 법

파프리카는 고유의 색생이 선명하고 너무 휘거나 변형되지 않은 것이 양질이다. 약간 통통하면서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겉에 흠집이 없으면서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른다.

 

파프리카 보관 법

파프리카에 물기가 있으면 변하기 쉬우므로 물기를 말리 후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파프리카 요리

파프리카 전 만들기

https://blog.naver.com/attract81/222369713408

 

파프리카요리 : 파프리카 두부전 만드는 법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 철분과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요. 파프리카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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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볶음밥 만들기

(1) 파프리카는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다진다.

 

(2) 관자를 깨끗하게 씻어서 잘게 다진다. (관자 옆에 붙은 내장을 제거하고, 얇은 막도 벗겨낸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관자를 볶다가 파프리카를 넣어 볶는다.

 

(4) 골고루 익으면 밥은 넣고 볶다가 굴소스를 넣고 살짝 버무린다.

 

(5) 밥알에 소스가 배어들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6)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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