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결정
* 더 나은 결정이란?
우리가 결정을 내리는 방식에 더 만족할 수 있으면서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결정을 말한다.
* 더 나은 결정을 위해서 나는 먼저 좋지 못한 결정을 밀어붙이지 말아야 한다.
* 나는 우유부단하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이 빠진 어중간한 결정을 하지 않아야 한다. 나는 이 확실한 시스템의 두 가지 부분을 모두 사용해서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한다. 나는 스스로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그런 후에 나 자신과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려고 행동한다.
"나는 늘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누군가의 가르침이 늘 좋은 것은 아니다."
-윈스턴 처칠-
* Yes, No 시스템 : 실제적인 질문과 개인적인 질문
: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로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내가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며,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가?' Yes or NO
1.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1) 단순히 원하는 것인가? (우리가 바라는 것, 만족시켜 주지 못함.)
정말로 내게 필요한 것인가? (우리가 꼭 해야만 하는것, 우리 삶에서 기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2) 정말로 필요한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것에만 집중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정말로 필요한 것만을 추구할 때 더 나은 결정을 더 빨리 할 수 있다.
(3) 나를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버려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2. 여러 가지 선택 -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자.
* 나에게는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다. 정보를 더 많이 모을수록 그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진다.
* 나는 정보를 모은다. 나는 그것을 잘 살펴보고 다른 사람에게서 정보를 얻을 때는 직접 확인한다.
3. 미리 충분히 생각하기
* 나를 가르치는 가장 좋은 스승은 과거에 내가 했던 결정이다. 그것을 돌아보면 착각에서 벗어나 현실을 보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나는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내 직관을 믿으며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결정을 내리는가?' Yes or NO
1. 정직성
* 내 결정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대게 나 자신이다. 내가 내리는 결정은 내 믿음을 드러낸다.
* 진실을 외면하면 두려움이 커진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면 남들에게도 솔직해지기 쉽다. 나를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들에게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너무 강한 자아는 스스로 착각 속에 빠져있게 만든다.
* 진실을 빨리 볼수록 더 빨리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2. 직관
* 진실을 알아내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내가 진실이라고 믿는 허구를 찾는 것이다. 자신이 느끼는 기분이 자신의 길잡이다.
나의 느낌은 결정의 결과를 예고한다.
3. 나는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성찰-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자네이 삶을 솔직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네. 자네는 무의식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는 성공, 자네가 편안함을 느끼는 성공에만 집중하며 자신의 행동을 제한하지는 않나? 그러니까 자네가 일정 수준의 성공이나 행복에 머무르면서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멈추진 않느냐는 걸세."
*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얼마만큼 받을 수 있다고 믿는 만큼의 결과만 얻게 된다.
* 나는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 행동은 종종 내가 그렇게 믿고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하려면 나는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면서 그런 믿음을 바탕으로 행동해야 한다.
- check pint - |
* 현실이란 무엇이든 실제하는 것, 진실은 현실의 표현이고, 정직이란 자기 자신에게 그런 진실을 말하는 것, 솔직함이란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 |
* 복합 : 어떤 상황에 여러가지 부분이 포함. * 복잡 : 여러 부분을 각각 구분하기 어려움. |
* 열정(enthusiasm) "내 안에 있는 하나님" |
삶의 본보기를 책 속에서 찾으려고 했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자기 계발 서적을 읽고 노트에 요약해서 적곤 했다.
위의 내용은 [선택]이란 책으로 스펜서 존슨가 지은 유명한 자기 계발 도서이다.
나는 이 책을 선물 받은 것으로 기억한다.
아직 스스로를 책임지지 못하는 어린 성인의 불안한 선택을 현명하게 이끌어 주는 것 같았다. 적어도 즉흥적으로 뭔가를 선택하지 않고 생각하며 행동하게 한다.
위의 내용은 노트에 적은 내용을 옮긴 거라 다소 '이게 뭐지?' 하는 것도 있다.
노트를 읽는 동안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문구들이 지금 나에게도 yes or no를 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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