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Who moved my chease.
-스펜서 존슨 지음-
스니프, 스커리, 헴 그리고 허
-. 치즈를 가진 자는 행복하다.
-. '치즈'가 소중할수록 그것을 꼭 붙잡아라.
-.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 두려음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
-. 치즈냄새를 자주 맡아보면 치즈가 상해 가고 잇는 것을 알 수 있다.
-.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새 치즈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 두려움을 극복하고 움직이면 마음이 홀가분해 진다.
-. 새로운 치즈를 마음속으로 그리면 치즈가 더 가까워진다.
-. 사라져 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지를 빨리 찾을 수 있다.
-. 빈 창고에서 기다리는 것보다 미로 속에서 찾아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 과거의 사고방식은 우리를 치즈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지 않는다.
-. 새 치즈를 찾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행동의 방향을 바꾸라.
-. 작은 변화를 일찍 알아차리면 큰 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 치즈를 따라 움직여라. 그리고 맛있게 먹어라.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
* 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다.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 놓는다.
* 변화를 예상하라.
치즈가 오래된 것인지 자주 냄새를 맡아보라.
*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라.
사라져 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보다 빨리 발견할 수 있다.
* 자신도 변해야 한다.
치즈와 함께 움직여라.
* 변화를 즐겨라.
모험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새 치즈의 맛을 즐겨라.
* 신속히 변화를 준비하고 그 변화를 즐기라.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 놓는다.
내가 20대 성인 되던 날 뭐든 할 수 있다는 희망보다 불확실한 미래와 싸우고 있었다.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취업하기 어렵던 시절.. 아니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더 하다고 하지만 나 때도 역시 경기는 나빴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동화 같은 이야기 속에 나의 고민을 조금씩 풀어주고 방향성을 갖게 해 준 책이다.
그때 요약해 둔 책의 내용을 위에 적어 보았다.
오늘도 치즈를 찾는 나에게 변화를 즐기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머뭇거리지 말고 빠르게 변화를 받아들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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