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수프는 최고의 항암음식이다!
암 예방에 최우선 방책은 채소의 풍부한 피토케미컬을 섭취하는 것이다. 피토케미컬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채소 수프의 항산화력은 샐러드보다 10배에서 100배 높다. 채소를 가열하여 만들면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월등하게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채소 수프를 먹으면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은 활성산소가 원인인데,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는 채소 수프를 섭취함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
채소 수프를 먹으면 채소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 내 환경을 정비하여 유익균이 활성화되어 면역력을 높여준다.
채소 수프 만들기
(1) 양배추, 단호박, 당근, 양파, 토마토, 샐러리 등을 한입 크기로 자른다.
(2) 냄비에 채소들을 넣고 물 600ml~1리터 정도 붓고 끓인다.
(3) 채소가 끓어오르면 약불로 30분 끓인다.
(4) 건더기가 있는 상태로 먹어도 좋고, 믹서기에 갈아서 부드럽게 먹어도 좋다.
(5) 싱거우면 카레가루나, 천일염, 후춧가루, 간장 등 함께 먹는다.
직접 채소 수프 만들기
(1) 양배추4분의 1토막과 단호박 반 개, 당근 1개와 양파 반개, 토마토 1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냄비에 채소를 넣고 물 600ml 붓고 끓인다.
물의 양에 따라 수프의 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걸쭉하게 먹고 싶으면 물을 적게 붓는 게 좋다.
(3) 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30분 정도 끓인 뒤 수프를 식힌다.
(4) 식힌 수프를 믹서기로 간다.
(5) 조금씩 만들어 바로 먹어도 좋고, 냉장보관 3일 가능하다. 많을 양을 만들어 한번 먹을 만큼 포장하여 냉동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다.
※ 걸쭉한 채소수프를 만들어보았다. 채소 본연의 단맛ㆍ짠맛이 섞여 간이 적절하게 잘 맞았다.
수프를 먹으면 속이 가볍고 편안하다. 식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얻고 탄수화물 섭취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나타나는 좋은 점 하나는 차전자피를 먹지 않아도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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