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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식재료/건강한 식재료와 레시피 98

혈관질환에 좋은 양파 효능

혈관질환에 좋은 양파(Onion) 효능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를 만드는 노동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였다고 한다. 마늘과 양파를 섭취하면 힘이 생긴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화교촌을 통해 짜장면과 함께 상륙했다는 설도 있다. 양파는 국내에 자리 잡은 지 얼마 되지 않는다. 양파는 생선이나 육류의 비린내를 없애는데 좋다. 가열하면 냄새가 금방 사라져서 향신료로서 으뜸이 된다. 양파는 강정, 피로 해소, 체력 향상에 유익하여 권투나 사이클 등 체력 소모가 심한 스포츠인들이 애용하는 식품이다. 양파는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한다. 음식이 쉽게 상하는 여름에는 마늘과 양파가 예방약이 될 수 있다. 이런 살균 작용 때문에 유럽에선 감기환자의 방에 양파를 갖다 놓곤 했다. 양파는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

팥앙금 찹쌀 부꾸미 만드는 법

팥앙금 찹쌀 부꾸미 만드는 법 1. 팥앙금 만들기 (1) 팥을 물에 12시간 불린다. (2) 냄비에 넉넉히 물을 붓고 팥을 삶는다. (3) 첫 번째 삶은 팥 물은 버린다. (4) 두 번째도 물을 넉넉히 붓고 팥을 삶는다. 팥이 으깨질 정도로 삶아야 한다. (5) 고운 팥앙금을 먹고 싶다면 다 삶은 팥을 체에 밭쳐 으깨서 내린다. 내려진 팥으로 앙금을 만든다. (6) 팥 껍질에도 영영소 가 많기 때문에 체에 팥을 내리지 않고 믹서기로 갈아 다 사용할 생각이다. (7) 믹스할 때 우유 한 컵을 붓는다. 1컵 기준은 200ml이다. (8) 믹스한 팥을 냄비에 붓고 조린다. (9) 냄비에 달라붙기 쉬우므로 팥을 저어가며 조리고, 다 조려지면 마지막에 꿀이나 설탕을 넣고 살짝 조린다. (10) 꿀이나 설탕은 취향..

알토란 아삭아삭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알토란] 40년 내공의 비법 이종임 선생님의 제출 밥도둑 밥상, 아삭아삭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봄 오이는 4~5월이 제철이다. 씨가 적어서 저장성이 좋고, 단맛과 향이 풍부하다. 오이 씻는 법은 소금이나 소금물에 문질러 씻은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군다. 오이소박이 TIP 오이는 소금을 사용해 씻어야 오돌토돌한 돌기가 잘 제거된다. 아삭아삭한 오이소박이 만들기 1. 아삭아삭한 오이로 변신 깨끗이 씻은 오이 20개를 준비한다.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의 오이소박이를 오래 두고 먹고 싶은데 금세 물러져 보리는 단점이 있다. 오이는 95% 이상이 수분이라서 오이의 수분을 쫙 빼는 게 중요하다. ※ 끝까지 아삭한 오이소박이 비법 1 뜨거운 소금물에 오이를 절인다. (1) 끓는 물 10컵에 천일염 1컵을 넣는다..

곡물 중 비타민 B1 최고인 팥(Red bean)의 효능

곡물 중 비타민 B1 최고인 팥(Red bean)의 효능 콩이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식품이라면 팥은 탄수화물 식품이다. (팥 100g당 68.4g, 콩 30.6g) 당뇨병 환자라면 팥으로 만든 음식이 혈당을 올리지 않을까? 하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팥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쌀의 두배 이상으로 팥의 당질은 장에서 천천히 흡수된다. 따라서 혈당도 서서히 오른다. 팥밥의 당지수가 쌀밥보다 낮다는 뜻이다. 팥의 비타민B1 함량은 곡류 중 가장 많이 함유되어 당질의 대사를 돕고 당뇨환자에게 좋다. 콩의 이소플라본에 견줄 만한 팥의 웰빙 성분은 안토시아닌이다. 붉은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노화와 성인병의 주범인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이다. 팥을 끓일 때 철제 냄비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는 팥에 ..

알토란 제철 밥도둑 밥상 꽈리고추찜 만드는 법

알토란 제철 밥도둑 밥상 꽈리고추 찜 만드는 법 2021년 5월 2일 방송한 알토란 집밥의 여왕 이보은 선생님의 매콤하고 구수한 밥도둑 꽈리고추 찜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1. 꽈리고추 손질하기 (1) 꽈리고추 30개는 소금물에 씻어 곡찌를 뗀다. (2) 꽈리고추에 물기가 있는 상태로 준비한다. (3) 찜용 꽈리고추는 절대 자르면 안 된다! 이유는? 꽈리고추를 자르면 찌면서 채즙이 다 빠질 수 있다. (4) 찜용 꽈리고추는 소금물에 헹군 꽈리고추 30개를 포크로 3~4번 찍어 구멍을 낸다. 꽈리고추 찜 TIP 찜용 꽈리고추는 포크로 구명을 내야 속까지 골고루 잘 익는다. 2. 꽈리고추 가루 버무리기 맛있는 꽈리고추 찜 비법! 꽈리고추에 메밀가루와 쌀가루를 묻힌다. 쌀가루는 수분을 흡수해 은은한 단맛이 나고..

알토란 제철 밥도둑 꽈리고추 멸치조림 만드는 법

[알토란] 제철 밥도둑 꽈리고추 멸치조림 만드는 법 (2021년 5월 2일 방송분) 1.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긴 꽈리고추는 어슷하게 2 등분하고, 짧은 꽈리고추는 끝부분만 자른다. 2. 프라이팬에 계량스푼 기준으로 식용유 1 큰술 두른다. (밥숟가락으로 약 2큰술) 손질한 꽈리고추를 넣어 골고루 기름에 코팅한다. 비법 전수 1 다진 마늘과 설탕을 넣고 함께 볶는다. 3. 계량스푼 기준으로 다진 마늘, 설탕 각 1큰술을 넣는다. (밥숟가락으로 약 1큰술) 보통 설탕은 양념장에 넣기 마련인데 꽈리고추 볶을 때 설탕을 넣는 이유는? 알토란 표 꽈리고추 멸치조림은 꽈리고추를 푹 조리는 것이 특징이다. 설탕을 넣고 볶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수분이 빠져나와 빨리 푹 조려진다. 4. 꽈리고추는 숟가락..

불안 해소에 딱 맞는 식재료와 영양소 : 가다랑어, 요구르트, 치즈

불안 해소에 딱 맞는 식재료와 영양소 : 가다랑어, 요구르트, 치즈 당질을 섭취해 내려간 혈당치를 원래로 되돌린다. 단, 지난 친 섭취는 금물이다. 혈당치가 떨어져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초조해진다. 초조해진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혈당치를 올려야 한다. 한 입 크기의 주먹밥이나 조금만 빵 등 당질이 든 것을 먹으면 좋다. 다만 당질의 과다 섭취는 중성지방을 늘려 비만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또한, 달콤한 과자들은 무심코 습관적으로 먹기 쉬우므로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트립토판이 초조한 마음을 안정시킨다. 불안 해소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성분을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이때 권할 만한 것이 트립토판이다. 트립토판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의 하나로 유제품이나 어패류, 달걀 등..

칼슘이 풍부한 깻잎 효능

칼슘 풍부한 깻잎 효능 깻잎은 들깨의 잎이다. 차조기의 잎과 모양이 닮아서 착각하기 쉽다. 들깨를 짜면 들깨 기름을 얻을 수 있다. 들깨기름을 짜고 남은 것이 깻묵인데 깻묵은 사료나 비료로 이용된다. 깻잎은 맛과 향이 진하고 고소해서 냄새가 강한 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 깻잎의 리모넨 등 향기 성분은 생선과 고기의 비릿한 냄새를 없애준다. 본초강목에는 "깻잎은 고기와 생선의 온갖 독을 해독한다."라고 쓰여 있다. 깻잎의 해독 성분은 베타카로틴의 효과로 본다. 고기와 생선을 태우면 PAH의 발암물질이 생기는데 깻잎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이를 어느 정도 해독해 준다. 베타카로틴이란 항산화, 항노화 성분이자 항암 성분이다. 식물의 노란색을 내는 성분이기도 하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으로 당근 등 옐로 푸..

시원한 황태국 끓이는 법

황탯국 끓이기 준비재료 : 황태, 무, 양파, 계란, 다진 마늘, 파, 물, 소금 1. 황태를 두 번 찬물에 씻어서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무와 양파는 사각썰기 한다. 3. 냄비에 황태를 넣고, 참기름 한 스푼을 두른 후 잘 볶는다. 물을 조금 넣어가며 냄비에 눌어붙지 않도록 한다. 4. 충분히 볶은 후 무와 물을 넣고 푹 끓인다. 5. 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썰은 양파를 넣고, 다진 마늘 한 스푼 넣는다. 6. 소금으로 간을 한다. 7. 파를 넣고 보글보글 끓을 때 계란물을 부어 남은 열기로 계란을 익힌다. 황태의 효능 황태는 메티오닌 및 리신 등의 성분들이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하여 배출을 돕는다. 손상된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탁월해서 숙취해소에 뛰어나다. 간세포 활성화를 도와 여러 독소를 배출..

아이들 밥 반찬 최고! 비엔나소시지 야채 볶음 만드는 법

아이들 밥반찬 최고! 비엔나소시지 야채 볶음 만드는 법 소시지 야채 볶음 준비 재료 비엔나소시지 한 봉지, 브로콜리, 파프리카, 굴소스, (1) 비엔나소시지에 칼집을 낸다. 균일한 힘으로 칼집을 내야 예쁘게 만들 수 있다. (2) 비엔나소시지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브로콜리를 식초물에 담갔다 한번 헹군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식힌다. 먹기 적당한 크기로 썬다. (4) 파프리카를 깨끗이 씻어서 사각 썰기 한다. (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비엔나소시지를 넣어 볶는다. (6) 썰어 놓은 채소들을 넣고 같이 볶는다. 양파가 있으면 사각 썰어서 같이 넣어 주면 좋다. (7) 굴소스로 간을 맞춘다. 굴소스가 없으면 소금으로 간해도 깔끔하고 맛있다. (8) 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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